2015 더 뉴 벨로스터 탄생

현대자동차의 라인업 중 가장 유니크한 외관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벨로스터가 업그레이드된 스펙과 성능을 갖추고 ‘더 뉴 벨로스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PUV(Premium Unique Vehicle)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한 벨로스터가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의 관심을 끌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터보엔진과 7DCT 의 콜라보레이션, 벨로스터 1.6 터보 DSPEC

2015 더 뉴 벨로스터의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면 벨로스터 터보 DSPEC의 변화입니다. 터보 엔진의 폭발적인 힘과 더블클러치 방식의 7단DCT(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의 다이나믹한 변속감과 경제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과 완벽환 조화를 이루는 DSPEC만의 디자인 역시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입니다. 

2015 더 뉴 벨로스터 터보에 적용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현대자동차에서 독자적 기술을 통해 개발한 변속입니다. 기존의 6단 변속기보다 더 민첩한 변속 반응속도를 주며 동력 전단률도 높아져 실제 출력과 연비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벨로스터 터보는 204마력 27토크의 힘을 발휘합니다.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 Double Clutch Transmission)’은 우수한 연비, 스포티한 주행감, 경제성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운전 편의성 등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동시에 실현한 신개념 변속기입니다. 홀수 기어를 담당하는 클러치와 짝수 기어를 담당하는 클러치 등 총 2개의 클러치를 적용, 하나의 클러치가 단수를 바꾸면 다른 클러치가 곧바로 다음 단에 기어를 넣음으로써 변속 시 소음이 적고 빠른 변속을 실행하는 것은 물론, 변속 충격 또한 적은 것은 물론 연비를 놀랍도록 개선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더 뉴 벨로스터 터보 DSPEC의 연비는 복합 12.3km/L(도심 11.2km/L, 고속 14.1km/L)으로, 이는 기존 자동 변속기 모델의 11.8km/L보다 향상된 수치입니다.

3가지 엔진사운드와 함께 즐기는 펀 드라이빙

2015 더 뉴 벨로스터에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엔진 사운드를 바꿀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행 중 엔진 음량 조절은 물론 3가지 모드 (다이나믹/스포티/익스트림)로 색다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직접 설정하는 마이 엔진 사운드는 최대 6개로 저장 가능해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력하고 파워풀한 인테리어

2015 더 뉴 벨로스터는 외관과 엔진, 사운드는 물론 인테리어에서도 강인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투톤으로 적용된 시트와 컬러 시트벨트로 더욱 유니크 해졌으며, 시안성이 향상된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스포티한 느낌을 완성합니다.

반펀칭 가죽이 적용된 스티어링 휠은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하지만 손바닥과의 밀착감은 물론 그립감을 향상시켜 펀 드라이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즐겁고 센스있는 디자인, 더 뉴 벨로스터 1.6 GDi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에서부터 시작되는 법입니다. 더 뉴 벨로스터 1.6GDi는 강렬한 레드 가죽시트와 같은 색상의 시트벨트,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한 휠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며 6단DCT와 스포츠 모드는 연비와 다이나믹한 성능을 모두 만족시킵니다. 

유니크한 드라이빙 라이프의 시작, 더 뉴 벨로스터

감각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편의사항까지. 2015 더 뉴 벨로스터와 함께 한다면 더욱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자세한 사양과 가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