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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코란도 스포츠(SsangYong Korando Sports)는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에 이은 쌍용자동차의 3번째 픽업 트럭이다. 2011년 3월에 개최된 제네바 모터쇼에서 SUT-1라는 차명의 쇼 카가 공개되었고, 그해 9월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양산형이 공개되었다. 기존 액티언 스포츠의 페이스 리프트 차종에 불과하나, 코란도의 젊고, 스포티하며,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레저 생활에 최적화된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해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차명이 코란도 스포츠로 확정되었다. 대한민국과는 달리,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액티언 스포츠로 팔린다. 액티언 스포츠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던 아웃 슬라이딩 선 루프 외에 에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오토 라이트 컨트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화물차로 분류되어 연간 자동차세가 28,500원에 불과해 2012년 4월과 5월 대한민국 내의 월간 판매량에서 쌍용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2년 8월에는 6단 자동변속기만 적용되던 4륜구동에 6단 수동변속기도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경쟁 차종이 없어 유일한 픽업 트럭으로 판매되고 있다. 2013년 5월에는 2014년형이 출시되어 열선 스티어링 휠, 러버 블레이드 와이퍼, 18인치 하이퍼 실버 휠 등이 신규 적용되었다. 2014년 1월부터 4륜구동 사양은 비트라제 6단 자동변속기에서 메르세데스-벤츠제 5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2014년 7월에는 후륜구동 사양도 비트라제 6단 자동변속기에서 메르세데스-벤츠제 5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된 2015년형이 출시되었다. 또한 스마트 키 시스템과 루프랙 등이 신규 적용되고, 인조 가죽 시트 기본 적용, 패션 데크랙과 18인치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 변경 등이 이루어졌다.
구분 | 2.0ℓ e-XDi200 2WD | 2.0ℓ e-XDi200 4WD |
전장 | 4,990 | |
(mm) | ||
전폭 | 1,910 | |
(mm) | ||
전고 | 1,790 | |
(mm) | ||
축거 | 3,060 | |
(mm) | ||
윤거 | 1,570 | |
(전, mm) | ||
윤거 | 1,570 | |
(후, mm) | ||
승차 정원 | 5명 | |
변속기 | 수동 6단 | |
자동 6단(이후 자동 5단으로 변경) | ||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5링크 코일 스프링 | |
(전/후) | ||
구동 형식 | 후륜 구동 | 4륜 구동 |
엔진 형식 | 671960 | |
연료 | 디젤 | |
배기량 | 1,998 | |
(cc) | ||
최고 출력 | 155/4,000 | |
(ps/rpm) | ||
최대 토크 | 36.7/1,500~2,800 | |
(kg*m/rpm) | ||
연비 (km/ℓ) |
15.6(수동 6단)/ | 15.8(수동 6단)/ |
13.5(자동 6단) | 12.8(자동 6단) | |
(이후 도심 12.7/고속 14.1/복합 13.3(수동 6단), | (이후 도심 12.1/고속 13.7/복합 12.8(수동 6단), | |
도심 10.8/고속 12.9/복합 11.6(자동 6단), | 도심 10.3/고속 12.5/복합 11.2(자동 6단), | |
도심 10.8/고속 13.3/복합 11.8(자동 5단)로 변경)으로 변경) | 도심 10.4/고속 12.8/복합 11.4(자동 5단)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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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KORANDO Sport) | |
출시일자 | 2012년 1월 |
엔진 | 쌍용 e-XDi200 엔진 |
배기량 | 1,998cc |
차제 형식 | 픽업트럭 |
구동방식 | 후륜 구동 - 4륜 구동 |
출력 | 155 마력 |
최대 토크 | 36.7/1500~2800 |
전장 | 4,990mm |
전고 | 1,790mm |
전폭 | 1,910mm |
축거 | 3,060mm |
공차중량 | 1,860~1,995kg |
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후륜 서스펜션 | 5링크 코일스프링 |
전륜 브레이크 | V디스크 |
후륜 브레이크 | 디스크 |
변속기 | 수동 6단/자동 5단 |
1. 개요
쌍용자동차에서 내놓은 픽업트럭, 신형이지만 차제나 전면을 제외한 대부분의 디자인은 액티언 스포츠와 별다르지 않다. 그래서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구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외에서는 아예 액티언 스포츠로 팔린다.
차 이점은 엔진을 쌍용 코란도C와 같은 e-xdi 엔진을 디튠하고 구동방식에 맞게 세로배치로 변경하였으며, 액티언 스포츠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던 아웃 슬라이딩 선 루프 외에 에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오토 라이트 컨트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화물차로 분류되며 각종 세제해택을 받을 수 있다. 1년에 28,500원에 개인사업자 부가세 10% 환급,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여 환경 개선 부담금을 영구히 면제 받을 수 있게 했다. 다만 화물차이다 보니 보험금은 약간 비쌀수 있으며 1년마다 자동차 검사를 필이 받아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최대 2000kg의 견인력을 가지고 있어서 액티언 스포츠처럼 렉카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엔 진성능은 최대출력 155마력, 최대 토크 36.7㎏ㆍm를 구현했다. 정숙성은 대체로 좋은평에 속한다. 최대토크가 1500~2800rpm의 저구간에서 발휘돼 초반에 치고나가는편이지만 프레임 방식이라서 초기반응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이후에 묵직하게 속도가 올라가지만, 비트라 6단 자동변속기의 기계적 결함이 자주 보고되고있다. 변속충격은 물론, 미션슬립현상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모양. 때문에 2014년형을 기준으로 자동변속기를 벤츠 미션으로 교체하였으며, 2015년형 기준으로 수동변속기 역시 벤츠 미션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프레임바디 + 5링크 코일스프링의 조합으로 승차감은 영..
앞좌석은 무난하지만 뒷좌석의 공간은 대체로 좁은편에 속한다. 선루프의 크기는 보통사이즈이지만 열리는 공간이 작다. 2/3정도만 열리는 정도.
국 내 유일의 픽업트럭이고 수요층이 꽤 있기 때문에 쌍용자동차를 먹여 살리는 수준이다. 1월에 판매를 시작해 월평균 2000대를 찍는 수준이다. 이는 쌍용자동차의 내수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전년대비 98.8% 증가했고 마침내 9년만에 내수시장 4위로 끌어올린 일등 공신이 되었다.
2. 군용 모델
최근 국군은 이 차량을 500대 가량을 도입하고 있으며 약간의 개조를 거친 다음에 사용 중이라고 한다.
주요 개량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저상고 20cm 상향
영하 32도에서 시동성 개선
산악용 LT타이어
위장도색
방 탄성능이 추가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차량이 후방에 배치된 레토나를 임시대체하고 차후 개발될 신형 소형전술차량이 전방에 배치된 레토나와 1¼톤 트럭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외국회사" 자동차를 지휘차량으로 사용하는것은 보안등의 문제가 있다며 태클을 걸고 나왔었으나, 국방부에서 '쌍용차에서 납품받는것은 차체일 뿐 장비는 별도구매하여 장착하므로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여 넘어간듯.
3. 앰뷸런스 모델
쌍용차에서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출품한 코란도 앰뷸런스가 언론에 공개되었다. 출품 후 군과 소방본부 및 의료시설에 납품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국산 앰뷸런스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있던 현대차의 스타렉스 앰뷸런스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코란도 시리즈의 유일한 경쟁력인 사륜구동을 강점으로 삼고 있으며 환자에게 가해질 충격을 감쇄하고자 기존 차체의 5링크식 후륜 서스펜션에 에어 서스펜션이 추가되어있다고 한다.
4. 결함 논란
국 토부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코란도 투리스모의 변속기 이상 현상과 동일한 현상이 해당 차량과 코란도 C에서도 발견된다는 신고가 들어옴에 따라 국토부에서 결함조사에 나섰다. 그래서 쌍용은 대응하기위해 미션을 비트라(BTRA)에서 벤츠미션(mb)로 바꾸었다.
5. 뻥연비 논란
싼 타페와 더불어 국토부 자체 연비 재측정 결과 연비가 과장되었다며 화제에 오른 차종이기도 하다. 다만 산업부에서는 연비가 정상이라고 하여 두 부처간의 의견이 엇갈렸는데, 싼타페 항목에도 서술되어있듯 이 혼란은 공인연비 관련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산업부간 측정기준이 일원화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국토부는 연비측정 업무를 계승하겠다면서 기존의 산업부의 것과 전혀 다른 기준대로, 즉 자기네 마음대로 연비를 측정하여 결과를 내었으니 측정 연비가 다르게 나오는 것은 뻔한 일이다. 국토부가 자체적인 신 측정 기준을 제시하려면 산업부 측정 방식의 문제점을 정확히 밝히고 새로운 기준대로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차종을 다시 측정하여 결과를 새로 내어야 할 것이나, 국토부는 이 모든 과정을 잘라먹고 위 두 차종이 뻥연비라며 제조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며 난리를 친 것이다. 때문에 쌍용자동차는 국토부와 산업부간의 갈등을 언급하며 고래 싸움으로 새우 등 터지는 일 없게 해달라며 이유일 사장이 직접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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