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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어 LED 턴시그널·심리스 8″내비게이션 등 신규 적용, 실내 고급 소재 적용 확대
- 전자식 변속기 노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UVO 3.0 서비스 등 고급 사양 기본화
- 가격은 ▲2.0T 3,570만원 ▲2.2 디젤 3,790만원 ▲3.3T는 5,030만원부터 시작
기아자동차(www.kia.com)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2018년 5월 24일 밝혔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자동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1](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주력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뿐만 아니라 엔트리 트림에도 이와 같은 고급 디자인 사양을 ‘스타일 패키지’로 마련해 트림에 관계 없이 더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3.3T 모델에는 강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칼라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지난 1년 간 스팅어 고객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사양을 도입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자식 변속기 노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으며,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 ‘카카오 i’가 적용된 UVO 3.0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돼 모든 스팅어 고객에게 5년간 기본 제공된다.
또한 합리적 가격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천연가죽시트 ▲동승석 파워시트/워크인 디바이스 ▲전동식 세이프티 트렁크 등 기존 상위 트림 위주로 적용됐던 고급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컴포트 패키지’를 도입했다.
2.0T와 2.2 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부터는 운전자의 체형을 분석하여 최적의 착좌 자세를 찾아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이 스팅어에 처음으로 탑재됐다.
최상위급인 3.3T 모델은 기존 두 가지 트림을 하나의 트림으로 통합하고 고객의 선택률이 높았던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화한 동시에 정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2019년형 스팅어는 실연비 개선을 위한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2](2.0T / 3.3T에 적용), 개선된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기아자동차는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 운영 확대 등으로 2019년형 스팅어의 상품 가치를 크게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해 ▲2.0T 모델은 3,570~3,840만원 ▲2.2 디젤 모델은 3,790~4,090만원 ▲3.3T 모델은 단일 트림으로 5,030만원으로 책정했다.
더불어 선택 사양의 구성과 가격을 조정해 전체적으로 선택 사양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팅어에 적용되는 높은 상품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는 2019년형 스팅어에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스팅어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신규 도입했다.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보닛 후드, 범퍼의 에어 커튼 부위 등 외장 주요 부품에 리얼 카본[3] 소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높이고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 등 실내 곳곳에 최고급 소재인 알칸타라[4] 섬유를 적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 ‘리얼 카본 & 알칸타라 패키지’ ▲독일의 고급 스포츠 휠 메이커인 BBS社의 19인치 휠 등이 포함된 ‘드레스업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스팅어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하고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의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 사양 적용 범위를 크게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며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팅어의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판매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팅어는 지난해 5월 출시 직후부터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은 물론, 패밀리카로서도 손색 없는 공간 활용성 등으로 잇달아 호평을 받으며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레드닷 디자인상, iF 디자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하고 올해 초 ▲영국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카 ▲슬로바키아 올해의 차 ▲중동 최고 권위의 자동차 잡지인 ‘휠즈 매거진(Wheels Magazine)’이 주관한 UAE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1] 심리스(Seam-less): 화면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화면 주변부의 테두리를 최소화한 방식.
[2]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일정량 이상 밟을 경우 주행상황을 감지해 자동으로 변속기를 D단에서 N단으로 전환해 연료 소모를 최소화하는 기술.
[3] 카본(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 탄소섬유를 활용해 초경량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첨단 복합 재료로 고성능 스포츠 용품, 자동차, 항공기 등에 사용됨.
[4] 알칸타라(Alcantara): 1970년 일본의 도레이그룹이 개발한 초극세사 합성섬유로 이후 1972년 이탈리아 ENI 그룹과 합작으로 만들어진 ‘알칸타라(Alcantara)’社가 인수한 이후 브랜드명이 소재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사용됨. 촉감과 내구성이 뛰어나 고급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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