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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매매단지 중고차 판매구조

관리자 2011.07.28 14:38 조회 수 : 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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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여개의 상사에 모두 1000 여명의 딜러가 있습니다.

 

각상사 딜러들이 차를 매입 잡아서 가지고 있으며, 각상사 주차장에 전시되어집니다.

 

전시는 각 상사의 주차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차종별로 분류 전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매매단지를 방문하시게 되면 매물지의 차량중 년식, 주행거리, 색상, 가격, 차량위치등을

 

전화로 확인후, 대략 3~4대 정도의 볼만한 차량을 전시장으로 보러가게 됩니다.


마음에 드는차가 있으면 시험중도 해보고, 외관도 확인하시고


결정이 되면 사무실로 와서 차량등록증과 성는점검표를 팩스로 받아서 사고유무를 확인하고


현금또는 할부를 진행하시고, 보험가입후 영수증 도착하면 차를가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강남매매단지 차량은 1주일에 두번(월요일,목요일)발행되는 매물정보에 실려서 작은 책으로 나옵니다


이책은 모든 딜러들이 가지고 있으며 6000 여대의 차량이 공유됩니다.

 

차주에게 전화해서 입금가(차주가부르는가격)를 물어보고 손님에게 보통 100-200만원 더 붙여서 부르죠

 

그리고 그 금액에서 조정해주고 깍아주는 겁입니다.

 

예를들어 제가 900만원에 매입잡은 차가 있어서 1000만원에 내놓으면  다른딜러는 1100~1200만원에 손님에게 판


매하는거죠 어찌됐건 저는 1000만원만 받으면 되는것이고 딜러는 마진 붙이고 딜러수수료 받고 해서 판매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가격을 잘모르면 바가지 쓴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죠....

 

약간의 마진이 붙는건 정상적이라 할수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허위매물 보고가서 다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 딜러에게 바가지 쓰는걸 지금도 너무 많이보고 있습니다 짜고치는 고수톱인데 말이죠...

 

이렇게 각딜러들이 손님에게 부르는 가격은 저마다 다르고 깍아주는 방식도 제각각 다르게 됩니다.

 

여기에 딜러수수료가 나중에 또 붙습니다.

 

딜러수수료는 모든딜러가 받는 금액입니다(2.2%, 1000만원이하는 20만원).

 

저는 입금가에 판매하고 수수료만 받습니다 깍아드릴수 없는 최저가격 인 것이죠!

 

다른 카페나 딜러들의 글을 보면 저렴하게 드린다, 잘해드릴테니 오시라 하는것은 기본 마진이 붙어있다는 얘기


죠...

 

저는 대략적인 시세보다는 실매물 가격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만큼 중고차 구입하실 때에는 그냥 저에게 문의주세요, 발품을 팔 필요도 없습니다!



 

*싸고 좋은차는 없습니다.